소개

북촌의 명물 맛집

언제나 신선한 재료로 깊은 맛을 선물하는 황생가 칼국수입니다. 

하루 종일 길게 서있는 줄을 볼 수 있는 이곳은 칼국수와 만두 전문점이다. 2001년에 북촌 칼국수로 시작하여 2014년에 황생가 칼국수로 이름을 변경했지만, 예나 지금이나 맛있는 사골 칼국수와 만두를 먹기 위해 이곳을 찾는 손님들의 발걸음은 여전하다. 

입구에서 손 빠르게 만들어지는 왕만두는 매일 아침, 시장에서 공수해오는 신선한 재료로 그때그때 빚어지기 때문에 더없이 신선하다. 부드러운 칼국수 면과 깊은 사골 육수의 맛이 일품이고, 옛날식 수육과 여름 한철 제공되는 콩국수도 이 집의 별미이다.